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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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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차 사양
작성자 이남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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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27

 안녕하십니까. 

 이 남석 이라 합니다.

먼저 저를 귀사의 양봉기사로 택해주신 이남숙 사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저는 4년동안 조상우님의 양봉농장에서 일하다가, 호주Tasmania주에있는 Australia honey company에서 6년간

양봉일을 하였고, 작년에 한국에 귀국하여 먼저 있던 양봉장에서 일하던중 이곳 벌이랑 꿀이랑에서 인연이 되어 오늘 8일째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생산도 하지만 판매의 비중이 너 많기에, 판매부분에 있어 전무한 나에게는 좋은 공부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봄벌 키우는 과정중 2차 사양하는 날입니다.

9시경 어제 저녁에 덮었던 보온 덮게를 앞부분만 위로 걷어 올렸습니다.

온수를 주었으나 기온이 너무차서 그런지 거의 물을 물어가지 않았습니다.  새벽녘 최저온도 영하 6도가량.

오후 2-3시 최고로 기온이 올랐을때 급수기에 남은 물은 딸아 버리고, 따듯하게 데운 사양액을 주전자로 급수기 30%가량 담아 벌통앞에 꽂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벌들이 모두 벌통안으로 들어간 5시30분쯤 보온덮게를 전면 땅끝까지 푹 덮어 주었습니다.

보온덮게를 덮고 내리는 것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어 귀찮기도 하지만 조금이나마 벌들의 조기 육성에 도움이 된다면 그정도의 노력은 감수 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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